출산이나 급격한 체중 변화 뒤 늘어진 뱃살과 피부는 다이어트나 운동만으로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복부성형을 알아보게 되는데, 검색해 보면 미니니 전체니 유형이 여러 개라 어디부터 봐야 할지 막막하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복부성형이 어떻게 나뉘는지, 지방흡입과 뭐가 다른지, 복직근 이개는 왜 함께 보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유형부터 나뉘어요
복부성형은 늘어진 범위에 따라 크게 나뉩니다.

하복부만 늘어진 경우는 배꼽 아래 범위를 다듬는 미니 복부성형을, 배꼽 위아래가 전반적으로 늘어졌다면 피부 절제와 복직근 봉합을 함께 보는 전체 복부성형을, 옆구리까지 이어졌다면 범위를 넓혀 함께 다듬는 편입니다. 같은 복부성형이라도 상태에 따라 보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지방흡입과 뭐가 다를까요
지방흡입은 피하지방을 줄이는 시술이라, 피부가 이미 늘어졌다면 지방만 빼서는 처짐이 남을 수 있습니다.

복부성형은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고 벌어진 복직근을 정리하는 접근이라, 지방과 처진 피부가 함께 고민이면 두 가지를 같이 보기도 합니다.
복직근 이개도 함께 봐요
출산 뒤에는 배 가운데 근육(복직근)이 벌어지는 복직근 이개가 남는 경우가 있는데, 벌어짐이 크면 운동으로 좁히기 어려운 편입니다. 이럴 때 복부성형에서 벌어진 근막을 함께 봉합해 라인을 정리합니다.
회복은 이렇게

복부성형은 수면마취로 진행하며, 절개는 비키니 라인 아래로 설계해 겉으로 드러나는 부담을 줄입니다. 초반에는 압박복을 착용하며 회복을 보고, 실밥 제거와 경과를 확인하며 일상으로 돌아가는 편입니다. 회복 속도는 늘어진 정도와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복부성형은 유형을 먼저 이해하고, 지방·피부·복직근 중 무엇이 고민인지 함께 보는 게 중요합니다. 복부 상태마다 접근이 다르고요. 출산 뒤 처진 뱃살이나 늘어난 피부가 고민이시면, 링크성형외과에서 복부 상태를 직접 보고 어떤 방법이 어울리는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