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을 알아보다 보면 실리콘, 고어텍스, 자가연골처럼 재료 이름이 여러 개 나와서 뭐가 다른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재료마다 성질과 쓰는 부위가 달라서, 콧대냐 코끝이냐에 따라 맞는 재료가 달라지는데요. 코 보형물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 콧대와 코끝은 왜 재료가 다른지, 어떻게 고르는지 차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코 보형물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크게 세 가지를 많이 씁니다.
- 실리콘: 콧대를 세우는 데 주로 쓰는 인공 보형물로, 원하는 모양을 잡기 수월한 편입니다.
- 고어텍스: 역시 콧대에 쓰는 인공 보형물로, 조직과 어우러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 자가연골: 본인의 코 안 연골, 귀 연골, 갈비 연골 등을 이용하며 주로 코끝처럼 섬세한 부위에 씁니다.
같은 코라도 어느 부위를 어떻게 다듬느냐에 따라 보는 재료가 달라집니다.
콧대와 코끝은 재료가 달라요
콧대는 높이를 세우는 부위라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같은 보형물을 쓰는 경우가 많고, 코끝은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아 본인의 자가연골로 다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콧대는 보형물로 세우고 코끝은 자가연골로 마무리하는, 두 재료를 함께 쓰는 방식도 흔합니다. 코끝에 인공 보형물을 무리하게 쓰기보다 본인 조직을 활용하는 편이 자연스러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고르나요

재료는 몇 가지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 다듬을 부위: 콧대인지 코끝인지에 따라 보형물과 자가연골로 나뉨
- 코 피부 두께: 피부가 얇으면 코끝을 자가연골로 보는 편
- 원하는 모양: 세우는 높이와 라인에 맞춰 재료를 조합
- 재수술 여부: 이전 수술 이력이 있으면 상태를 함께 고려
즉 한 가지 재료가 모두에게 정답이라기보다, 다듬을 부위와 코 상태에 맞춰 재료를 정하고 조합하는 게 중요합니다. 코는 수면마취로 진행하고, 실제 재료는 코 상태를 직접 보고 판단합니다.

코 보형물은 실리콘, 고어텍스, 자가연골이 각각 성질과 쓰는 부위가 달라서, 콧대와 코끝에 맞춰 재료를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어떤 재료가 맞을지는 코 상태마다 다르고요. 코 모양이나 재료가 고민이시면, 링크성형외과에서 코 상태를 직접 보고 어떤 재료가 어울리는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